"조건 하나도 안 봅니다." -전 국민 98%가 몰라서 못 타먹고 있는 '2천만원'짜리 0원 보험(+신청시 바로 적용)

 

전국민이 조건없이 혜택 받을 수 있는 정부 보험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이 되어 있는데요. 보험 대상자는 연령과 소득조건이 없고 전국민이 대상입니다. 

정부보험은 거주하고 있는 지자체에서 자동으로 가입해 놓고, 사건, 사고, 상해를 입었을때 청구만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주변에 아직도 이 보험의 존재를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지금부터 모두 정리해보겠습니다. 

 

시민안전보험

 

시민안전보험은 최대 보상 범위가 2천만원이나 됩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보험료 걱정없이 무료로 정부가 보장해주는 보험입니다.

 

 

모르면 손해보는 상당히 유용한 정보인데 가족과 친구들에게 꼭 알려주세요.

시민안전보험이란

시민안전보험은 지역자치단체에서 다이렉트로 보험사나 공제회와 계약을 맺습니다. 이 보험은 지역주민이 피해를 당했을 경우 피해보상을 해주는 보험제도인데요.

 

즉, 지역주민이라면 조건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따로 신청하거나 가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왜냐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은 자동가입이 되는 보험인데, 문제는 대부분의 주민들은 이 사항을 알고있지 않습니다. 

 

시민안전보험 보장 범위

 

예를 들어 서울시 사례를 통해서 보장범위를 알아 보겠습니다. 

 

시민안전보험 

 

• 1. 지난해 1월 학교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던 초등학생 A군은 스쿨존 내에서 발생한 차량 충돌 사고로 골절 수술한 경우보험금 1000만원 지급
• 2. 버스정류장에서 버스에서 하차를 하다 넘어져 충돌한 B씨의 경우보험금 500만 원 지급
• 3. 지하철 1호선 환승통로 경사로에서 전도사고로 넘어져 다친 C씨의 경우 보험금 600만원 지급
• 4. 지난해 7월 물류창고 화재사고로 숨진 A씨의 경우 1000만원 지급

 

보장 범위와 보험금은 지역자치단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일상에서 벌어 질 수 있는 교통사고, 상해, 강도, 화재 같은 사고에 대해서 모두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보상금 수령은 반드시 신청해야지 지급됩니다.

보상금 수령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보험금 청구신청을 진행 해야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예기치못한 사건, 사고로 다치거나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지역에서 보상금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혀 들어 보지 못했을꺼에요. 그 이유는 지역주민 대부분이 전혀 모르기때문입니다.

 

보험금 지금 신청은 지역자치단체에 요청해야합니다. 지금부터 보험금 문의를 할 수 있는 지자체별 고객센터 전화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주변에 이렇게 유용한 보험정보를 모르는 분들이 많을꺼에요.
위에서 말했다싶이 지역주민이라면 일체 조건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기 때문에 꼭 기억해 두시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꼭 소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