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제발 지우세요" 사진첩에 들어 있으면 개인신용정보 전부 털리게 만드는 사진 3가지

 

 

 

휴대폰에 이 사진은 꼭 지워야합니다. 

스마트폰이 보급이 되면서 쇼핑, 금융서비스, 생활정보 손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범죄도 극성인데요. 특히 보이스피싱 사기나 스미싱같은 피싱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특히 스마트폰 사진첩에 저장된 사진 중 개인정보를 도용해서 불법대출, 현금서비스 받아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휴대폰 사진첩에 저장하면 안되는 사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알려드리는 사진들 중에서 휴대폰에 있다면 지금 바로 삭제를 하세요.

 

운전면허증, 여권, 주민등록증같은 신분증 사진

 

 

 

신분증은 절대로 사진으로 저장해두고 사용하면 안됩니다.

 

은행권, 증권어플같은 비대면서비스를 많이 이용해보셨을 꺼에요. 본인인증을 위해 신분증 사진을 제출하여 금융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게 됩니다.

 

신분증 사진은 보이스피싱, 금융범죄 사기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최근 뉴스에서 보이스피싱으로 2억 원의 피싱 피해가 60대 자영업자에게 있었습니다.

원인으로는 스마트폰 사집첩 신분증 사진이 문제였습니다.

 

사건은 온라인 클라우드에 자동업데이트 되었던 신분증 사진으로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피해자 명의를 도용하여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비대면 대출서비스를 받았던 것으로 밣여졌습니다.

 

이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해서는 신분증 사진은 촬영 즉시 삭제 하세요.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를 가입하세요.
한국정보통신 진흥 협회에서 제공하는 '엠세이퍼'서비스 가입하면 본인명의로 통신 서비스 가입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손이 보이는 고화질 셀카

 

 

 

고화질로 찍은 셀카, 검지와 엄지가 나온 브이 셀카는 피싱조직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고화질 셀카는 휴대폰의 안면인식 잠금을 풀어버립니다.

 

또, 셀카사진은 홍채인식까지 할 수 있어 꼭 삭제를 해야합니다.

 

고화질로 촬영된 셀카의 눈만 확대해서 잘라 콘텍트렌즈에 붙여 홍채인식 잠금해제를 풀어 버릴 수 있습니다.

 

손바닥이 노출된 사진은 손가락 지문까지 유출이 될 정도입니다.

 

손가락 사진은 3D 프린터를 활용해 손가락 모형을 만들어 잠금해제까지 할 수 있어요.

 

실제로 은행계좌에 들어있는 500만 달러가 범죄에 표적이 되어 가로채려던 범죄가 있었습니다.

당시 최신 보안기기였던 지문인식기까지 통과했을 정도였습니다. 

택배 송장 사진

 

 

 

최근에 일어났던 노원구 세 모녀 사건도 송장 사진때문이였습니다.

 

이 사건에서 범인은 피해자가 올린 택배상자 사진의 '운송장'을 보고 집주소를 알아냈다고 했는데요.

 

택배 송장에는 이름과 주소, 연락처까지 모두 알 수 있는 개인정보 노출이 심각한데요.

 

휴대폰이나 SNS에 올려놓은 선물인증 사진에 택배송장이 보인다면 지금 지워야합니다.

 

그리고 택배송장 바코드 또한 리더기로 읽으면 개인정보를 알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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