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시험기간이나 야근할 때 박카스 같은 피로회복제를 많이들 먹습니다.
국민 피로회복제라는 말을 들으면 바로 떠오를 정도로 피로회복제는 박카스, 박카스는 피로회복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박카스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학생때부터 시험전날 피곤할 때 먹고, 직장인이 되서 야근을 할 때 먹는데요, 박카스를 먹으면 폴라시보 효과처럼 묵어있던 피로가 날아가는 기분이 들때가 있는데요.
충격적인 박카스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박카스 부작용
박카스를 먹을때 성분 함량표시를 끝까지 읽어 보는 사람은 없을 텐데요.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먹었을때는 피로회복효과보다 기저질환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박카스 뒷면 성분표시사항에 보시면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우울증 환자를 더욱 우울하게 만들 수 있다'라는 경고문구가 표기 되어 있습니다.
피로회복 도움이 되서 먹었던 박카스인데 우울하게 만들게 된다고 하니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우울증을 심화시킬 위험은 '과량 투여할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그리고 하루 '카페인 섭취량을 500mg을 넘지 않도록 하라'는 내용도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울증을 단계적으로 심화하는 성분은 '카페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박카스를 먹어서 카페인 500mg 이상 먹으려면, 17병을 마셔야합니다. 박카스는 한 병에 30mg 정도니까요.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은 아닌데요.
그렇지만 우울증은 개개인마다 정도와 증세가 다르기 때문에 '카페인 음료는 함량에 주의해 마셔야 합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습니다.
만약 우울증 증세가 조금이라도 있는 분들은 박카스만 아니라 커피, 홍차, 녹차 같은 음료를 먹을때 꼭 주의를 해야합니다.
✅ 조회수 가장 많은 글✅